코카서스3국 유라시아의 보물여행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유라시아의 보물 코카서스 3개국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과거 세계지리 시간에 들었던 나라들을 이렇게 잠시나마 사진으로 보고 여행할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더라구요.

 

 

 

코카서스의 본래 명칭은 캄카스이지만 영어인 코카서스로 불린다고 합니다.

 

코카서스 지방에는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 조지아 Georgia , 아르메니아 Armenia 3개의 국가 속해있습니다.

 

이를 코카서스3개국 이라고 불리는데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코카서스 (캅카스) 산맥에 위치하며 지리상으로는 아시아로 분류되고 문화적, 종교적, 역사적으로는 유럽에 많은 영향을 받은 지역이죠

 

 

소련의 가장 남쪽에 위치했던 나라로 붕괴 이전까지는 러시아의 영향을 크케 받았습니다.

 

러시아어로 '카프카스 Kavkas' 영어로 코카서스 Caucasus로 불린다고 해요.

 

 

조지아 Georgia

 

과거에는 그루지야라고 불렸던 조지아는 와인용 포도를 만든 첫번째 나라입니다.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독립한 신생국가중 하나로 유럽대륙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정말 경이롭고 아름다워 인생에 꼭 한번 가봐야할 필수 여행지 입니다.

 

 

트릴리시 Tbilisi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는 세계에서 아르메니아 다음으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해 교회가 가득한 수도입니다.

 

 

대카프카스 산맥 남쪽 기슭의 쿠라 강 계곡의 해발 고도 500미터 위치에 시가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카즈베기 Kazbegi

 

굉장히 작은 도시입니다.

 

트빌리시에서 러시아 쪽으로 넘어가는 길로 산 정상이 가까워 보일 때쯤 게르케티 성 삼위 일체 교회가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교회가 카즈베기의 츠민다 사메바 교회입니다.

 

 

아제르바이잔 Azerbaijan

 

기독교 국가인 조지아, 아르메니아와 달리 이슬람국가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이 도시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수도는 바쿠이고 아시아 남부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공화국입니다.

 

정식명칭이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라시아3개국 여행을 떠나보심도 좋은 계획인거 같아요~! ^^

 

여행에 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은 꾸준이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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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큐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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